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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에 계단식으로 지어진 집들의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죠. 골목 구석 구석 구경하면 좋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중요 포인트만 둘러보고 와봤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주차장은 감정 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10월 31일까지는 현재 무상으로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부지를 교육청에서 역사관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정겨운 옛 골목 풍경이 물씬 나는 감천문화마을 입구 입니다. 메인 길은 이 길 하나여서 여기로만 다니셔도 메인 포인트는 구경 하실수가 있구요. 물론 지도를 받아서 구석 구석 다녀보시면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수 있어요.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가 있는 곳은 길을 따라서 계속 걸어가주시면 됩니다. 

 

 

관관객들이 초입부터 사진을 찍는 장소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입니다. 물고기 벽화가 있는 포토존인데요. 여기서 보통 인증샷을 하나씩 남기고 이동하기도 하죠.

 

 

제가 도착했을때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왤케 많지 했는데? 수학여행인지 견학인지 몰라도 학생들이 단체로 왔더라구요.

 

 

골목길 여기저기 둘러보면 구경 할 거리가 많습니다. 한복을 대여해주는곳도 있구요. 공예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곳도 있어요.

 

 

모두 군대를 가기로 결정한 BTS 당신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중에 하나인 어린왕자 포인트 입니다. 여기서 어린왕자 동상과 함께 나란히 앉아서 사진 찍는게 하나의 국룰이죠.

 

 

어린왕자 옆 전망대가 있지만 앞짚 옥상이 걸려서 뭔가 살짝 부족한 풍경이죠. 더 멋진 뷰를 보기 위해서 반대편에 있는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부산 감천문환마을 카페 커피잇집이에요. 마을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루프탑 카페는 두 군데가 있는데요. 저는 건물 컬러가 독특했던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하고 간단하게 먹을 파운드 케익도 주문했어요. 서비스로 고구마 타르트와 사과까지 챙겨주는 사장님 센스!

여기 사장님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다가 나왔습니다. 

 

 

옥상에서 보는 뷰는 또 남다르죠? 반대편과 다르게 걸리는것 없이 온전히 감천문화마을 풍경을 즐기수가 있습니다. 야경도 여기서 보면 정말 멋질것 같아요. 혹시나 감천문화마을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이 카페 장소 꼭 기억하세요.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타격을 많이 입었다고 합니다. 이제 슬슬 다시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다음에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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