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언제나 설레죠. 8월에 다녀왔던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은 더 그랬는데요.
숙소 뒷편에 바로 위치하고 Q1 빌딩에는 마지막날 들렸는데요.
해안가와 시티뷰 모두 즐길수 있는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소개할게요.
골드코스트 여행 스카이포인트
미리 구매하면 21불에 구매할수 있었지만 저희는 급 다녀와서
온전히 29불을 주고 다녀왔습니다.
스카이 포인트 입장료는 원데이 티켓 14세 이상 29불, 13세 이하는 21불 입니다.
4인 가족 기준 85불로 입장 할수도 있어요.
저희는 원데이 티켓으로 구매했어요.
노을이 질 시간쯤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게 목표였습니다.
호텔에서 다섯 시에 나와서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 앞에 기다리다 순서가 되면 탑승 합니다.
고속으로 올라가서 금방 올라가요.
빠르게 올라가다 보니 귀가 먹먹 해진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골드코스트 전망대에 올라가면 해변과 도심을 360도 어디서든
내려다볼수가 있어요.
40km가 넘는 긴 해변은 골드코스트 해변의 자랑이죠.
역시 땅은 크고 봐야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해변과는 스케일이 달랐어요.
따뜻한 기후와 넓은 해변은 왜 골드코스트가 호주 대표 관광지인지 알겠더군요.
노을이 지는걸 보고 싶다면 해변 반대방향으로 가세요.
골드코스트 도심 뷰도 멋스럽습니다.
낮은 건물과 오목조목 심어진 나무, 강 분위기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스카이 포인트는 전망대말고도 액티비티도 즐길수가 있어요.
야외에서 클라이밍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빌딩 건물 옥상을 걷는 짜릿함을 경험 할수도 있습니다.
자신 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간단한 맥주도 즐길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해가 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맥주 가격도 일반 맥주집이랑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해가 저물고 서서히 골드코스트 야경이 모습을 보여요.
낮 풍경도 좋았지만 야경은 언제나 옳다?
선명한 사진을 찍고 싶었찌만 유리 반사를 피할수가 없었네요.
도심 뷰 야경은 또 다른 느낌이죠?
이쪽 방향은 테이블이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에요.
여기도 분위기가 좋은데 말이죠.
골드코스트 여행 오시면 꼭 들려보세요.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Level 77, q1 building/9 Hamilton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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